[review] <객체지향의 사실과 오해>

 

객체지향의 사실과 오해 : 네이버 도서

 

- 책 정보

<객체지향의 사실과 오해 - 역할, 책임, 협력 관점에서 본 객체지향 > / 위키북스 / 2015

 

프리온보딩 백엔드 챌린지 객체지향 수업을 들으면서 빌려온 책이었다. 

이 책은 250페이지의 길고 어려운 책이다. 

객체지향 2차시에도 첨부했었지만 이 영상을 보고 읽으면 더 이해에 도움이 될 것 같다. 

 

 

- 목차 

읽기 전에 목차부터 보았다. 

이 책의 목차는 3장 반일 정도로 매우 다양한 내용으로 쪼개져있다. 

커피전문점에서의 손님, 캐셔, 바리스타 이야기로 역할, 책임, 협력의 관점에 대해 먼저 쉽게 설명하고 객체, 추상화, 책임에 대한 메세지 등을 설명하는 파트로 진행된다. 수업에서도 진행되었던 내용이라 흥미롭게 읽을 수 있었다. 

인터페이스 정리와 변경, 협력에 대한 파트에서는 실제 코드 예시가 나와 재미있었다. 

재미있었다고 전부 이해가 된 것은 아니다... 이 책은 좀 여러번 읽어봐야할 책이라는 생각이 든다. 

 

 

 

협력 :

-> 객체지향 프로그래밍에서 기능을 구현하는 유일한 방법

 

책임 : 

-> 아는 것과 행하는 것

 

책임할당 : 할 줄 아는 사람에게 책임을 할당함 

어떻게 할 수 있는지는 모르고 할 줄 안다는 사실만 알고 있음 

 

역할 : 

-> 같은 책임의 집합 

-> 예시에서 CoffeeMaker가 역할이라 할 수 있음 / CoffeeMachine이나 HandDrip은 커피를 만드는 책임을 가짐 

 

 

의존  : 변경을 제한한다. 변경이 전파된다. 

-> 변경 전파의 가능성

-> 의존성 관리가 중요하다 

-> 의존을 많이 하거나 많은 수의 객체에게 영향을 끼치면 문제가 있다는 신호이므로 관리가 필요함

 

객체지향 설계로 의존을 관리할 수 있다 => 변경이 전파되는 것을 제한할 수 있다. 

 

Message Passing 

-> 의도를 담아서 메세지를 다른 객체에게 전달 가능 

-> 다른 객체는 알아서 처리

-> operation + 인자로 구성됨 

 

Encapsulation (캡슐화)

-> 결합도를 낮추고 자율적인 객체로 만들 수 있다

 

Dynamic binding 

-> 다형성과 관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