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엔드]프리온보딩 객체지향 마지막 후기 - 내 코드를 안전하게 변경하는 방법

프리온보딩 1차시 후기

[백엔드] 객체지향 1차시 - 소프트웨어 가치에서 시작하는 객체지향

 

프리온보딩 추가과제 

[백엔드] 원티드 프리온보딩 챌린지 객체지향 과제 - 설계

 

프리온보딩 2차시 후기

[백엔드] 객체지향 2차시 - 프로젝트로 시작하는 객체지향

 

프리온보딩 3차시 후기 

[백엔드] 프리온보딩 객체지향 3차시 - 객체지향 설계를 돕는 디자인패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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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 마지막 시간이었다. 

강의를 들으며 테스트코드에 대한 생각이 잘못되었다는 걸 알 수 있었다. 

테스트코드 작성을 할 때 어디서부터 어디까지 작성을 해야할지 고민을 가지고 있었는데 테스트코드의 목적보다 테스트에만 의미를 두었다는 생각이 들었었다. 

테스트코드 -> 주요한 비즈니스 로직을 테스트코드화 해야 함 

이미 회사 프로젝트에서 방대한 코드들이 테스트코드 없이 작성되어 있는데 어디서부터 손을 대야할지 모르겠습니다

-> E2E 부터 시작하자

-> 비즈니스 단위로 테스트해보자 : input -> output에 대한 것만 테스트

 

레거시코드에 대해 코드 변경 파이프 라인을 정의해볼 때 추천해주신 책 

레거시 코드 활용 전략 : 네이버 도서

 

간략히 강의 내용을 정리해보자면 아래와 같다. 

* 코드변경 파이프라인 정의하기 

1. 기능 추가 : 구조 변경

2. 버그 수정 : 구조변경, 기능 변경

3. 리팩토링 : 구조 변경, 기능 변경

4. 최적화 : 리소스 사용량 변경

=> 변경을 할 때 다른 것에 영향을 주지 말아야한다. 

=> 단위 테스트 / 통합테스트를 한다. : 해당 테스트 루틴 != 테스트코드

=> 통합테스트도 좋지만 더 작은 단위인 단위테스트가 선행되어야 함

 

앞으로 어떤 프로젝트를 가더라도 영향도와 의존도 파악을 위한 시각화가 중요하다는 것을 배운 시간이었다. 

전에 회사 처음 들어가자마자 한 일이 프로젝트 flow 분석 후 발표하는 과제가 있었는데 그 시간이 진짜 중요한 시간이었구나 다시 새삼스럽게 느낄 수 있었다.   

 

 

그 동안 제이든 멘토님 강의를 들으면서 어려운 것도 많았지만...  예제코드로 활용법을 알려주시고 모르는 부분에 대해 질문을 하면 자세히 다시 한 번 설명해주셔서 강의를 끝까지 집중해서 들을 수 있었다. 앞 부분에 전 강의 리뷰와 참여자 수 통계를 내주시는 것도 재미있고 좋았다. 멘토님은 정말 시각화를 일상생활에서도 자주 사용하시는 것 같았다. 여름쯤 강의를 오픈할려고 하신다는데 강의도 따로 들어보고 싶다. 4번의 강의가 짧게 느껴질 정도로 공부가 많이 되어 감사한 마음이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