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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로그

곧 12월이라구요,,? 1년 다갔네

by jeong11 2024. 11.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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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리액트 게시판을 다 못 마무리해서
오늘은 그냥 아무 글이나 쓰기로 했다

의식의 흐름으로 진행하는 뻘글이라는 뜻

출근길 아침

가을도 다 갔다 아침에 일하러 나오면 추움
나는 나름 열심히 사는거 같은데 다른 사람들 눈엔 아닌가보다
너 그럴게 살면 큰일나의 너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신경 안 쓰려해도 ,,, 사실 그게 쉽지 않다 아침에 눈을 뜰 때 그냥 사라지고 싶다는 생각을 한다
병원에 다시 가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동대문 뉴뉴
정말 상품이 많다

막내동생이 선물로 사준 크리스마스 양말이랑 목도리
언제 커서 돈을 벌고 있는건지 기특하다 기특햐


배경은 무시 부탁합니다

네이버 예약이 1분만에 마감되었던 키친 205의 케익
딸기는 맛이 없었다 생크림이랑 빵은 사르르 녹아
딸기는 제철이 언제지? 또 사먹진 않을 것 같다 잠실 알바생들 불친절해


크리스마스의 반짝반짝 활기찬 분위기를 좋아하는데 이제 한국은 안 그래서 슬픔
캐롤 들어야 하는데 이번엔 행궁동 카페 가볼까 싶어요 커다란 크리스마스 트리가 있는 카페에 가고 싶거든요

열정 폐기함

열정은 없어요
할 수 있는 만큼은 최선은 다할 거예요

호떡 1개 2000원
붕어빵 3개 2000원
갑부들만 사먹으라는 가격

동태눈으로 하루를 보내고 입은 웃고 있지만 눈은 웃지 않음

가을 낙엽

이제 좀 추워질 때도 된듯
계속 기다리게 하네

왜 파이팅해야하는데?.

올해는 그래도 오랜만에 전시에 참여했다
그림전 !!
새로 얕은 관계의 사람들을 사귀게 되어 기분이 좋았었다
뭐든지 할 수 있을 거 같고 붕뜬 그런거


내일은 다시 정보글이나 공부 정리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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